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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겸 감독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 중
영화 '똥파리'로 유명한 배우 겸 감독 양익준(50)이 후배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영화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사건 개요
- 일시: 2024년 12월 13일
- 장소: 양익준이 운영하는 서울 성북구 소재 주점
- 혐의: 후배 영화 스태프 폭행 및 폭언
양익준은 후배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차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1][2][3].
### 수사 진행 상황
- 고소장 접수: 2024년 12월 30일
- 현재 상태: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불구속 수사 중
- 향후 계획: 2025년 2월 10일 또는 11일 중 검찰 송치 예정[1][4]
### 양익준의 경력
양익준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 2009년 '똥파리': 감독, 각본, 주연을 맡아 주목받음
- 출연작: '품행제로'(2002),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등
- TV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추리의 여왕', '나쁜 녀석들'
-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출연[2][3]
### 향후 전망
이번 사건으로 인해 양익준의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2월 19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고백'의 흥행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1].
영화계와 대중들은 이번 사건의 진상 규명과 함께, 영화 제작 현장에서의 폭력 문제에 대한 심각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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