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육대학교 2025학년도 주요 변화와 혁신
자유전공학부 신설 및 확대
삼육대학교가 2025학년도부터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합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자유전공학부의 신설과 확대입니다17.
-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인문계열): 가군에서 87명 선발
- 미래융합자유전공학부(자연계열): 나군에서 148명 선발
- 전체 정시 선발인원 432명 중 54.4%인 235명을 자유전공학부에 배정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입학 시 전공을 정하지 않고, 2학년 진학 시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SU-PREME 교육과정 도입
삼육대는 자유전공학부 운영을 위해 'SU-PREME 교육과정'을 도입합니다7.
- 1년 4학기 집중학기제로 다양한 전공 탐색 기회 제공
- 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전공 선택 지원
- AI 전공·진로프로그램 'SUHO'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 설계
국제화 노력
삼육대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5:
- 국제학생 전용 학과인 '글로벌문화예술융합학부' 신설
- 공연예술 전공 개설 (연기, 무용, 노래, 악기 연주 등 포함)
- 4학년 때 해외 파트너 기관에서 인턴십 기회 제공
SW 중심대학으로의 발전
삼육대는 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다음과 같은 변화를 추진 중입니다6:
-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등 첨단학과 신설
-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 교육과정 공동 운영
- SW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18개 기업·기관과 MOU 체결)
이러한 변화들을 통해 삼육대학교는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