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2025년 주요 소식
## 등록금 동결 결정
전남대학교를 포함한 9개 국가거점국립대학은 2025학년도 학부생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7]. 이는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러나 교육과 연구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예산 효율화 방침을 추진하는 한편, 정부에 학생 1인당 교육비 현실화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 신규 BTL 생활관 '청아관' 개관
3월에 개관 예정인 신규 BTL 생활관 '청아관'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6]:
- 13층 규모, 원룸형 구조의 1인실과 2인실
- 여학생 300명, 남학생 500명 총 800명 수용
- 커뮤니티 라운지,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
- 재학생, 대학원 신입생, 한국어 연수생만 입주 가능
## 2025학년도 총학생회 '기억' 출범
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2025학년도 총학생회 '기억'은 '기억 속의 전남대를, 기억하고 싶은 전남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6]:
- 총학생회 활동 정례브리핑
- 총학생회장 제1학생마루 상주
- 찾아가는 단과대학 등 소통 관련 공약
- 유스퀘어 셔틀버스 마련
- 학생증 디자인 변경
- 기숙사 생활 혁신
## 글로컬대학 선정 재도전
2년 연속 글로컬대학30(글로컬대학) 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전남대학교는 2025년 글로컬대학 선정에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6]. 현재 광주광역시와 글로컬대학 추진 기획을 논의 중입니다.
## CES 2025 참가
전남대학교는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전남대관'을 개설해 운영했습니다[3]. LINC 3.0사업단의 5개 가족기업과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을 통한 7개 기업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과 변화를 통해 전남대학교는 학생들의 복지 향상과 교육 환경 개선, 그리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