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강릉원주대 통합 합의
강원대학교의 최근 주요 소식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강원대-강릉원주대 통합 합의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가 2026년 3월 '통합 강원대학교'로 출범하기로 합의했습니다[6].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4개 캠퍼스(춘천, 삼척, 강릉, 원주) 체제 유지
- 캠퍼스별 특성화 계획 수립
- 춘천: 교육·연구 거점
- 삼척: 지·산·학 협력
- 강릉: 지·학·연 협력
- 원주: 산학 협력
- 당장의 유사학과 통폐합이나 인력 구조조정은 고려하지 않음
- 학생 수 3만 명, 교수 1,400명의 국내 최대 국가거점국립대학 탄생 예정
## 2025학년도 미래융합가상학과 신설
강원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8개의 새로운 미래융합가상학과 전공을 신설합니다[4]:
- 나노융합학과(삼척)
- 적층제조융합학과(춘천)
- 첨단신소재융합학과(춘천)
- 반도체융합학과(춘천)
- 블록체인융합학과(춘천)
- 클라우드융합학과(춘천)
- 스마트원예영농창업학과(춘천)
- 스마트피셔리융합학과(춘천)
이로써 강원대는 총 34개의 미래융합가상학과를 운영하게 됩니다.
## 2025학년도 주요 학사 일정
강원대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 주요 학사 일정을 발표했습니다[7]:
- 2월 7일: 대학원생 및 학부생 수강신청 안내
- 1월 24일: 1학기 등록금 납부 일정 안내
- 12월 30일: 1학기 휴학 및 복학 신청 안내
## 국제화 노력
강원대학교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Global Korea Scholarship(GKS) 프로그램 운영[7]
-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졸업 기준 안내[7]
- 국제교류 뉴스레터 발행[7]
강원대학교는 통합을 통한 규모 확대와 미래 지향적인 학과 신설, 그리고 국제화 노력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통합 대학의 출범과 함께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