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국제 공동연구, 첨단학과 신설 및 융합전공 확대
## 연구 성과 및 학술 활동
### 국제 공동연구 성과
전남대 경제학과 김두리 박사과정생이 국제공동연구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김두리 학생은 지도교수와 태국 Chulalongkorn University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할 예정입니다[6]. 이는 전남대 대학원생들의 글로벌 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 연구비 수주 실적
전남대는 2023년 연구비 지원액 2000억 원 규모로 2년 연속 국립대 1위를 달성했습니다. 전임교원 1인당 연구비는 1억 7000여만 원으로 거점국립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5].
## 교육 혁신
### 첨단학과 신설 및 융합전공 확대
전남대는 미래 산업에 대비해 로봇공학, 미래에너지공학, 빅데이터금융공학, IoT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학과를 신설했습니다. 또한 인문·이공·예술이 만나는 다양한 융합전공을 개설하여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5].
### 학생 중심 교육 강화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마이크로디그리 확대 등 유연한 학사 운영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4].
## 대외 평가 및 성과
### 국립대학 육성사업 평가 'A등급' 획득
전남대는 2024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인센티브 109억 8천만 원을 포함해 총 243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4].
### THE 세계대학평가 순위 상승
2025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전남대는 국내 7위, 세계 242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연구 품질 부문에서 94.3점을 받아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90점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4].
## 지역사회 기여
### 산학협력 강화
전남대는 2023년 10월 빛그린산단에 산학융합캠퍼스를 개관하여 현장감 있는 수업과 실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5].
###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발간
전남대는 지속가능발전 연례 보고서를 첫 발간하여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환경 보존 연구, 지역 산업 혁신 기여, 협력 파트너십 구축 등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습니다[7].
전남대학교는 이러한 다양한 성과와 노력을 통해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